김용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과다 섭취를 막기 위해 편의점 진열대에 주의 문구를 표시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수도권 중고등학교 주변 편의점 355곳이 참여합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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