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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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美 기록물 '추가 비밀해제'
신경은 앵커>
지난해 외교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미국 측이 '5.18 민주화 운동 미측 기록물'의 추가 비밀 해제를 설명하고, 문서 사본을 전달했습니다.
기록물은 총 43건, 140여 쪽 분량으로 모두 미 국무부 문서입니다.
외교부는 미국 측이 한미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추가 공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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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국과 K-방역 협력···마스크 200만장 美 지원
유용화 앵커>
정부가 전 세계 66개국에 250차례 넘는 국제 방역 협력 활동을 펼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미국 정부에 마스크 2백만 장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TF가 개최한 3차 회의.
회의를 주재한 이태호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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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신속통로' 출범···"경제 정상화 첫걸음"
임보라 앵커>
한중 기업인 입국절차를 간소화하는 신속통로 제도가 본격시행 됐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양국 간 경제를 정상화하는 첫걸음이라며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우리 기업인 2백여 명이 중국 톈진으로 향합니다.
한중 기업인 입국절차를 간소화하는 신속통로 제도가 본격 출범한 겁니다.
출국 전후 코로나19 음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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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대응현황 (20. 05. 07. 11시)
코로나19 국내 대응현황 및 인도적 지원의 마스크 해외지원 브리핑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이의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윤선 / 외교부 지역경제기구과장
(장소: 보건복지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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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통화···'코로나19 협력' 논의
유용화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한미 양국의 코로나19 상황과 한반도 정세 등을 협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철저한 생활 방역을 당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미국 등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도 한국의 협력에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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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해역서 우리국민 1명 등 6명 피랍
유용화 앵커>
아프리카 가봉 리브르빌 인근 해역에서 현지시간으로 3일, 어선 2척이 납치 세력의 공격을 받아 우리국민 1명 등 선원 6명이 피랍됐습니다.
현재까지 납치세력들의 신원과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즉각 구성하고, 가봉, 프랑스, 미국 등 관련 당국에 피랍선원 구출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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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통화···'코로나19 협력' 논의
박천영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한미 양국의 코로나19 상황과 한반도 정세 등을 협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우리 정부는 철저한 생활 방역을 당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미국 등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도 한국의 협력에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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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K-방역' 웹세미나 내일 첫 회의
임소형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K-방역 웹세미나를 내일 개최합니다.
국제사회의 방역경험 전수 요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국제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가 마련한 행사로 5차례 걸쳐 진행됩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50여개 나라와 여러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170여 차례 웹세미나, 화상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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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신속통로'···오늘부터 기업인 입국 간소화
박천영 앵커>
한중 양국이 오늘부터 기업인 입국절차를 간소화하는 신속통로 제도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기업에서 초청을 받은 우리 기업인은 코로나19 검사를 거쳐 빠르게 입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중 양국이 기업인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일명 '신속통로' 제도가 오늘(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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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신속통로'···오늘부터 기업인 입국 간소화
명민준 앵커>
한중 양국이 오늘(1일)부터 기업인 입국절차를 간소화하는 신속통로 제도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내 기업에서 초청을 받은 우리 기업인은 코로나19 검사를 거쳐 중국에 빠르게 입국할 수 있게 됐는데요,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중 양국이 기업인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일명 '신속통로' 제도가 오늘(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