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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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관장 긴급회의···미국 시위 '한인 보호' 논의
임보라 앵커>
격화되고 있는 미국내 시위와 관련해 외교부는 오늘 오전 이태호 2차관 주재로 미국 주재 10개 공관장 긴급화상회의를 열고 한인 피해상황 점검과 보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미대사관을 포함한 미국 각 지역의 총영사관은 지난달 29일부터 SNS, 안전문자 등을 통해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각 공관은 지역 한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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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 국무부와 '선거 방역경험 공유'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사태 속 총선을 무사히 치른 우리의 선거 방역에, 전 세계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이, 우리 정부에 화상 회의를 요청했습니다.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우리 정부와 미 국무부, 주정부 국무장관협의 NASS가 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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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전략조정회의···"국제사회 갈등 고조 우려"
김유영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최근 고조되는 국제사회 갈등과 파급 효과와 관련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연관된 사안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오전 열린 외교전략조정 통합분과회의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국제 갈등 현안에 대해 "민관 협업 하에 의미와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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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범정부 외교전략회의···미중 갈등 해법 모색
임보라 앵커>
정부는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미·중 갈등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외교전략조정 통합분과회의를 엽니다.
외교전략조정회의는 미·중 갈등과 일본의 경제보복 등 국제정세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외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민관협의체입니다.
오늘 통합분과회의에는 외교부뿐만 아니라 국방부, 통일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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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세미나·우호 그룹 출범···K-방역 전 세계 주도
유용화 앵커>
우리 정부가 K-방역으로 국제 사회 협력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보건, 방역 웹세미나에 전 세계 9백여 명이 몰렸고, 유네스코에서는 '세계시민교육 우호국 그룹 출범 화상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국제방역협력총괄 TF가 개최한 제 3차 K-방역 웹세미나.
우리 방역당국과 의료진이 '보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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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세미나·우호 그룹 출범···K-방역 전 세계 주도
김용민 앵커>
오늘 세번째 열린 보건, 방역 웹세미나에 전 세계 9백여 명이 몰렸습니다.
또 유네스코에서는 세계시민교육 우호국 그룹 출범 화상 회의가 열렸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국제방역협력총괄 TF가 개최한 제 3차 K-방역 웹세미나.
우리 방역당국과 의료진이 '보건, 방역 전략과 치료'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했습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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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세미나·우호 그룹 출범···K-방역 전 세계 주도
박천영 앵커>
우리 정부가 K-방역으로 국제사회 협력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보건, 방역 웹세미나에 전 세계 9백여 명이 몰렸고, 유네스코에서는 세계시민교육 우호국 그룹 출범 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국제방역협력총괄 TF가 개최한 제 3차 K-방역 웹세미나.
우리 방역당국과 의료진이 '보건, 방역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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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우호국 그룹' 출범
임보라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반인권적 행위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세계시민교육 우호국 그룹이 우리 정부 주도로 유네스코에서 출범했습니다.
이탈리아 등 10개국이 출범 회원국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첫 화상회의에서는, 혐오와 차별을 반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세계시민교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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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3차 웹세미나···중남미에 'K-방역' 경험 공유
신경은 앵커>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국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립니다.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등으로 구성된 국제방역협력총괄 테스크포스는 내일 오전 8시 '제3차 K-방역 웹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영어와 스페인어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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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입국제한 한 달 연장 유감···해제 촉구"
신경은 앵커>
외교부는 일본 정부가 우리 국민의 '입국 제한 조치'를 한 달 연장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어제 오후 조치 연장 사실을 사전 통보받아,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입국 제한 조치의 조속한 해제를 지속적으로 촉구하며, 필요하면 추가 대책을 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