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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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방장관 "6·25전쟁은 北의 남침"
신경은 앵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25 전쟁을 '미국 제국주의 침략'으로 규정했는데요.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북한의 남침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시진핑 주석의 연내 방한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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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선출 막바지···'EU 지지'가 관건
유용화 앵커>
우리나라 유명희 본부장이 진출한, 세계무역기구 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최종 절차가 오는 27일 마무리됩니다.
현재 유 본부장은 전 지역에서 지지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유럽연합 EU의 태도가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세계무역기구 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 결선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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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선출 막바지···'EU 지지'가 관건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유명희 본부장이 진출한, 세계무역기구 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최종 절차가 오는 27일 마무리됩니다.
현재 유 본부장은 전 지역에서 지지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유럽연합 EU의 태도가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세계무역기구 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 결선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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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통화···"조만간 미국서 회담"
유용화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어제와 오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두 차례 통화하고, '한미 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의 초청으로 가까운 시일 안에 미국을 방문해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하고 한반도, 지역, 글로벌 문제의 전략적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양 장관은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선출도 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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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외교타운 출범···"정부와 국민 간 소통"
유용화 앵커>
국민외교타운 출범식이 오늘 서울 외교타운 건물에서 열렸습니다.
국민외교타운은 국립외교원, 외교사료관, 외교타운을 아우르는 종합외교 커뮤니티로서 일반인 대상 강연, 국민외교 아카데미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정부와 국민 간 끊임없는 소통이 중요하다며,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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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외교타운 출범···"정부와 국민 간 소통"
박천영 앵커>
국민외교타운 출범식이 오늘 서울 외교타운에서 열렸습니다.
국민외교타운은 국립외교원과 외교사료관, 외교타운을 아우르는 종합외교 커뮤니티로서 일반인 대상 강연과 국민외교 아카데미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정부와 국민 간 끊임없는 소통이 중요하다며,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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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특별여행주의보 다음 달 17일까지 재연장
유용화 앵커>
우리 국민의 전 국가, 지역 해외 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가 다음 달 17일까지 재연장 됐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대유행와 전 세계 확산이 유지되는 점 등에 따라 재발령을 결정했다며, 이 기간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이후 특별여행주의보를 한 달씩 계속 연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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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격리 없는 '신속입국' 오늘부터 시행
박천영 앵커>
우리나라와 일본 간 기업인의 특별입국절차가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일본을 방문하는 기업인은 일정한 방역 절차를 거치면 격리조치 없이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지난 3월 일본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이유로 한국인의 입국을 막고, 우리나라가 이에 맞대응하면서 사실상 단절됐던 양국 간 인적교류가 7개월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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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격리 없는 '신속입국' 오늘부터 시행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와 일본 간 기업인 특별입국절차가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일본을 방문하는 기업인은 일정한 방역 절차를 거치면 격리조치 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조치로 지난 3월 일본이 코로나 확산방지를 이유로 한국인 입국을 막고, 우리나라가 이에 맞대응하면서 사실상 단절된 양국 간 인적교류가 7개월 만에 재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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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업인 특별입국절차' 모레부터 시행
유용화 앵커>
'한일 기업인 특별입국절차'가 모레부터 시행됩니다.
우리 기업인이 일본에서 별도 격리 없이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신경은 앵커>
7개월만에 코로나 사태로 끊겼던 '한일 인적 교류'가 재개되는 것인데요.
채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일 양국이 모레(8일/내일)부터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기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