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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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여권 분실신고 온라인으로 가능"
신경은 앵커>
외교부는 분실신고 등 여권 관련 온라인 서비스를 오늘부터 정부 대표 포털인 정부24에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여권 진위확인 조회, 발급이력 조회, 분실신고 등 10가지 종류의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2019년 각종 여권 관련 증명서 발급과 여권 분실신고는 14만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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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특이동향 없어···동선 파악하고 있어"
신경은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과 관련해, 특이 동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개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김 위원장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이 동향이 없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기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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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341명 베트남 입국 허용···내일 출국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국의 입국 제한이 강화되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 출장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외교부는 지속적인 교섭을 통해 133개 기업, 341명이 베트남 정부의 허가를 받고 내일 예외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베트남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로 현지 사업에 차질을 빚던 우리 중소·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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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역협력 총괄TF 첫 회의···"맞춤형 대응"
신경은 앵커>
정부는 오늘 오후 '코로나19 대응 국제방역협력 총괄 TF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우리의 방역 경험을 웹 세미나와 영상 회의, 정책자료제공 방식으로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국가별 지역별 소그룹별 다양한 협력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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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정부, 잇따라 '한국산 진단도구' 도입
김용민 앵커>
미국 지방 정부들이 잇따라 한국산 진단도구 도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메릴랜드주에 이어 콜로라도주가 약 30만 회를 검사할 수 있는 한국산 진단도구를 도입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에 도착한 50만 회 분량의 한국산 코로나19 진단도구.
래리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인 아내 유미 호건 여사와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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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릴랜드주 국산 진단도구 수송···"고맙습니다"
유용화 앵커>
미국 메릴랜드주의 협력 요청으로, 국산 코로나19 진단 도구 50만 회 분량이 수송됐는데요.
메릴랜드 주지사가 직접 한국말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의 'K-방역'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 18일 미국 메릴랜드주에 국산 코로나19 진단도구 50만 회 분량이 도착했습니다.
래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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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1개월 연장"
유용화 앵커>
전 국가, 지역에 대해 내려진 특별 여행주의보가 1개월 연장됐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에 따라, 우리 국민의 해외 감염과 해외여행 중 고립, 격리 예방을 위한 조치가 계속 필요한 상황임을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추가 연장조치가 없는 한 다음 달 23일부로 자동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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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베 야스쿠니신사 공물봉납에 "깊은 실망"
신경은 앵커>
정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낸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정부는 일본의 식민 침탈과 침략 전쟁을 미화하는 상징적 시설물인 야스쿠니 신사에 아베 신조 총리가 또다시 공물을 봉납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의 지도급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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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릴랜드주 국산 진단도구 수송···"고맙습니다"
김용민 앵커>
미국 메릴랜드주의 협력 요청으로, 국산 코로나19 진단도구 50만 회 분량이 수송됐는데요.
메릴랜드 주지사가 직접 한국말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의 'K-방역'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 18일 미국 메릴랜드주에 국산 코로나19 진단도구 50만 회 분량이 도착했습니다.
래리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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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릴랜드주 국산 진단도구 수송···"고맙습니다"
김현근 앵커>
미국 메릴랜드주의 협력 요청으로, 국산 코로나19 진단도구 50만 회 분량이 수송됐는데요.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주지사가 직접 한국말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의 'K-방역'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 18일 미국 메릴랜드주에 국산 코로나19 진단도구 50만 회 분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