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성평등지수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23년 국가성평등지수는 65.4점으로 2022년 66.2점보다 0.8점 떨어졌습니다.
여가부는 의사결정과 고용, 소득, 교육 등 대부분 영역에서 점수가 상승했지만, 양성평등의식과 돌봄 영역 점수가 떨어진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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