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경기 김포시를 올해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포했습니다.
김포시는 시립도서관 7곳 등 독서기반 시설에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2018년부터 매년 도서관 책 축제를 여는 등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문체부가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 책의 도시는 지역에서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체부가 2014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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