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세계 정치학계의 관심사인 12·3 내란과 극복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대한민국이 보여준 회복력과 민주주의의 저력은 대한민국의 것이자 전 세계의 것이며, K-민주주의는 세계 민주시민의 등불이자 이정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가 밥 먹여 준다는 사실을 증명해내야 한다며, “모두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의와 도전, 희망이 넘칠 나라를 만들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정치체제임을 입증해 나가야 한다.”라고 전했는데요.
앞으로도 민주주의 가치와 정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일상화하고,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