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본문

시청자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 작성 시 프로그램명과 방송일을 기재해 주시면 좀 더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반대위의 주민투표 강행은 주민기만이다.

글자확대 글자축소
작성자 : 보름달(보름달**)
등록일 : 2004.01.09 17:36
반대위의 강압, 폭력에 눈치만 보고 있다고 한다니....
부안의 미래발전을 위하여 찬성의견을 갖고 있지만, 폭력이 무서워 성금도
내고 촛불시위도 가끔 참석 한다고 들었다.
이 상황에 반대위가 주도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하니....
투표도 무서워서 반대를 찍어야지 찬성을 찍으면 후환이 두렵겠다.

아무튼 그래도 2월13일 투표를 한다면 그 결과가 과연 정당한 부안의 결정
인가?
물론 유치 백지화 표가 많이 나오면 반대위는 봐라 부안의 결정이 이것이
다. 라고 떠벌일 것이다.

그런데 유치찬성이 많이 나온다면 과연 반대위는 결과에 승복할까?
강압과 폭력에 염증을 느낀 많은 부안 주민이 유치찬성을 찍을 텐데.....

그 결과를 반대위는 깨끗이 승복할지도 의문이다.

요지는 유치 찬성측과 반대측이 투표결과를 깨끗이 승복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야하며,
주민투표 전에 찬반이 모두 참석하여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청회 등
이 있어야 한다.

전문가들과의 대화와 토론도 있어야한다. 반정부 투쟁과 반핵단체의 말도
안되는 거짓정보로 눈을 가리고 있는 부안의 분위기에서는 투표는 무의미
하다.

먼저 공정한 투표를 할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당한 절차에 따라 주민투표를
실시하여야한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