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
- 고성과 양양 사이 동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설악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해양 관광지
- 설악산의 수려한 산세와 동해의 푸른 바다를 동시에 품고 있어 '산과 바다의 도시'로 불림
- 영금정, 청초호, 설악산 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 경관과 근대 산업 유산이 조화를 이룸
- 한국전쟁 이후 함경도 실향민들이 정착하며 독특한 실향민 문화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
-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함흥냉면, 물회, 닭강정 등 항구 도시 특유의 활기 넘치는 식문화 발달
■ 파도 소리가 거문고 선율이 되는 곳, 영금정
- 파도가 석벽에 부딪힐 때마다 거문고 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천혜의 명소
- 시내와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속초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속초의 대표적인 해안 경관지
- 한국 관광공사 선정 야간관광명소 100선 중 하나
- 바다 위 50m 다리로 연결된 '해돋이 정자'와 언덕 위 '정자 전망대' 두 곳이 있음
■ 동해의 푸른 물살을 가르는 역동적 항해, 장사항 요트 체험
- 장사항은 속초시 북쪽에 있는 항구로 과거 <사진항>으로 불리다 1999년 <장사항>으로 명칭 변경
- 규모는 작으나, 장사항 활어회 직판장과 배낚시 및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리는 관광형 항구로 성장
- 방파제와 등대가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워 산책과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
- 장사항에서 출발하여 동해의 절경, 속초 8경과 설악산 풍경을 감상하는 요트 투어
- 조타 체험이나 바다낚시, 바다에 뛰어드는 수영 등을 즐길 수 있어 인기 있는 프로그램
■ 재난의 기억 위에 덧입혀진 현대적 감성, 새마을+한양면옥
- 속초시 조양동 새마을은 1968년 동해안 해일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이주하여 조성된 재해 복구 주거지
- 규격화된 골목과 낮은 지붕 등 당시의 주거 구조가 고스란히 보존 되어있는 곳
- 최근 감각적인 카페와 가게들이 들어서며 '속초의 성수동'이라 불리며 관광지로 급부상
- 한양면옥은 새마을이 핫플레이스로 변모하는 과정에서도 30년 넘게 자리를 지킨 노포
- 이조면옥, 단천면옥과 함께 속초의 3대 면옥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
■ 설악의 비경을 단숨에 오르는 하늘길, 설악 케이블카
- 설악산 국립공원 내 소공원에서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 구간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 도보로 오르기 힘든 험준한 암벽 구간을 5분 만에 오를 수 있어 누구나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음
-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동안 외설악의 웅장한 기암괴석, 울산바위 등을 볼 수 있음
- 케이블카에서 내려 5분 정도 오르면 정상에 올라 설악산과 동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음
-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권 씨와 금 씨 두 장군의 전설이 깃든 권금성 터가 남아있음
■ 설악의 야생화와 숲의 생명력을 담은 휴식처, 설악자생식물원
- 설악산에 자생하는 120여 종, 5만여 본의 희귀 식물과 야생화를 모아 조성한 무료 생태 학습장
- 멸종위기종인 설악 초롱꽃을 비롯해 설악산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야생화들이 피어나는 암석원, 수생식물원, 숲속 탐방로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됨
- 어린이를 위한 자연 생태 수업 등이 진행되며 특히 사진작가들이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함
- 소나무 숲길의 시원한 그늘과 비비추, 원추리 등 다양한 일상에 보기 어려운 야생화를 볼 수 있음
■ 배를 만들던 공간에서 문화를 빚는 공간으로, 칠성조선소
- 청초호는 1.3㎢ 넓이의 거대한 석호로, 바다와 연결되어 항구의 기능을 겸하는 장소
- 조선시대부터 배들이 머물던 천연 포구였으며 현재는 현대적인 수변 문화 공간으로 활용됨
- <칠성조선소>는 1952년 '원형조선소'로 시작해 60년 넘게 목선을 만들고 수리하던 옛 조선소 공간
- 2017년 조선소로서의 운영을 중단하고 2018년 2월부터 카페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소
- 3대째 가업을 이어온 대표가 낡은 조선소 건물을 허무는 대신 지금의 모습으로 공간 재구성
- 배를 바다로 밀어 넣던 레일, 낡은 공구, 녹슨 설비 등 과거 조선소의 흔적을 그대로 살려내어 독특한 산업 유산의 분위기를 자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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