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작품을 방송하여주심에 대하여 정책방송에 감사드립니다.
76년에 태어난 저로써는 80년대부터 시작한 위의 두작품을 볼수있는기회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어려서 이지요.
허나 작년부터 이렇게 방송해주시니, 너무나 좋습니다.
문학의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너무나 즐겁고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입니다.
다만 안타까운점이 있다면 방송때 글자막이 나가는게 너무나 거슬리고 신경쓰이고
작품집중이 안되어서, 그점이 좀 안좋은것 같습니다.
밤늦게 하는거라, 굳이 그시간만큼은 글자막이 없으면 더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만 더 제안한다면 단막극말고도 80~90년대에 방송했던 드라마시리즈도
방송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mbc에서 방송했던 [완장]이라는 드라마가 보고싶네요.
조형기님이 주연이었던 드라마인데, 어릴때 너무나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앞으로 프로그램 계획하실때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80~90년대 방송했던 tv문학관과 베스트셀러극장을
계속 꾸준히 방송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한가지더 욕심이있다면 [소나기]가 보고싶네요.
이건, tv문학관과 베스트셀러극장에서도 방송했던 작품입니다.
꼭, 소나기 도 보고싶으니, 방송해 주시기를 간곡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