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방송소재 제안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방송소재 제안은 비공개로도 가능하며, 이 경우 방송제작 담당 CP들만 조회가 가능합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방송소재 제안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변시를 준비하다 그만 두고 충북 괴산에 귀농하여 농부로 살고 있는 '선무영'님의 방송 출연을 제안합니다.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살어리랏다 시즌4
작성자 : 임은비(leb**)
등록일 : 2022.08.10 10:26

안녕하세요, 저는 한겨레출판 마케팅팀 임은비입니다.

최근에 저희 출판사에서 시골살이에 대해 엄마와 아들이 편지를 주고받은 <그 편지에 마음을 볶았다>라는 에세이가 출간되었는데요.


아들 선무영 작가님은 변시를 준비하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아님을 깨닫고 귀농을 마음먹습니다.

이를 설득하기 위해 농부 엄마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고, 농부 엄마는 이를 말리기 위해 펜을 들어 1년간 편지가 오고갔습니다.


현재 선무영 작가님은 결국 귀농을 하여 엄마인 조금숙 작가님과 함께 충북 괴산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귀농뿐 아니라 귀촌도 하여 '찐촌바이브'라는 단체를 만들어 청년들이 진짜 촌을 맛볼 수 있도록 촌캉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살어리랏다>는 저마다의 이유로 귀농을 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과 선무영 작가님의 삶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방송소재로 제안드립니다.


의향이 있으시다면, leb0808@hanien.co.kr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