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TV 문학관 을화를 보았습니다.
마지막이 충격이긴 했지만, 두 사상의 갈등이 인상깊었습니다.
현재 중견배우들의 젊은 모습을 다시 보는 것도 좋았구요.
장미희씨와 백윤식씨는 거의 동년배로 생각을 했는데, 어머니와 아들로 나오는 것도 흥미로왔습니다.
극중에서 을화의 딸로 나온 아역배우의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제 어린 시절, 강수연씨, 윤유선씨와 함께 아주 유명한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분 같은데, 아역이후로 본 적이 없어서 어찌 활동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 분의 성함과 근황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