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부산 APEC!
8일간으로 예정된 APEC 일정 중에서 벌써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21개 참가국들이 부산 APEC에 거는 기대는 매우 특별합니다.
한국이 APEC 창설의 산파역을 한 점도 그렇습니다.
올해에도 개혁, 반부패, 무역자유화 조처를 위한 다양한 이녀셔티브가 한국 주도로 구상돼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APEC은 세계 굴지의 대기업 CEO들이 총출동해서 그 어느 해보다 관심도 높고, 좋은 성과도 기대됩니다.
모쪼록 의장국인 우리의 리더십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한데 모아서 성공적인 APEC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말아야겠습니다.
APEC의 주요 소식과 다양한 행사 현장속으로 함께 들어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