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통일로 미래로”김근식 입니다.
내년 1월 개막되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성화는 백두산 천지에서 채화됐지만 당초 백두산 성화채화를 계획했던 김천전국체육대회는 북한 측의 답변을 받지 못해 무산됐습니다.
분명 우리 땅인데 중국은 할 수 있고 우리는 할 수 없다는 현실 앞에서 다시 한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는데요.
우리 역사를 중국사로 편입시키려는 중국의 동북공정이 날로 가시화되고 있 는 지금, 우리 미래를 위한 남과 북의 공동노력이 시급한때임이 분명합니다.
통일로 미래로, 오늘 순서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