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수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7만2천700여 가구로, 전달보다 1.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 경기, 경상남·북도 등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증가했고,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후 미분양은 전달보다 100여 가구 감소한 2만7천300여 가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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