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정의 마무리 작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국무위원들이 마지막까지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 내에서 해야 할 일과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할 일들을 구분해서 책임있는 정부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일 무역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데 대해 국민과 기업이 큰 긍지와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행사를 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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