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파병]과 더불어 '대한민국 경제의 초석'이 된 [파독광부 및 간호사]를 다룸으로써 당시의 우리나라 시대상을 되돌아 봄은 물론, 세월호 참사이후 <이제는 경제다!>를 지향하는 정부의 새로운 아젠다에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파독광부 25년 경력인 '하 대경' 한국파독 연합회 회장의 출연 및 [대한뉴스 449호 및 499호]의 활용 또한, 흥미와 함께 시대상에 대한 이해를 가능케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왕이면 '하 대경' 회장의 부인(파독 간호사 출신)도 함께 출연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