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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했던 첫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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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대한늬우스와 함께하는 ‘리사이틀 인생쇼’
작성자 : 박초롱(win**)
조회 : 1477
등록일 : 2012.09.27 03:02

첫 회가 진행자였던 김상희 씨의 스페셜로 이뤄져서 다소 산만한 느낌이 있었다. 김상희 씨가 진행하다가 갑자기 게스트처럼 구는가 하면, 게스트로 초대된 사람이 진행자의 역할을 할 때도 있어 중구난방처럼 보였다. 길지 않은 방송 시간에 다수의 게스트가 등장하고, 여러 노래와 근황 VCR까지 나와 역시 산만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내용과 게스트 초대 면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대한 늬우스와 함께하는’ 타이틀과 달리 대한 뉘우스와의 연결고리가 적다. 검열이 심했던 당시 시대상이나 김상희 씨의 인기를 설명하는 부분도 예전 뉴스 화면으로 대체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왕년에 그런 가수가 있었고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잘 전달됐으며 당시 에피소드도 풍부했다. 게스트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등 <리사이틀 인생쇼>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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