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도서,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되는 연말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지 않은 분들 없으실텐데요,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담은 책들을 송보명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여생이 얼마인지 알 수 없으나 이제는 진실로 하느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선종하기 전 김수환 추기경은 죽음을 준비하는 한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가 무...
방송일자 : 2012.12.24
-
KTV NEWS 9 (197회)
"분열·갈등 역사, 화해·대탕평책으로 끊겠다" / "경제성장 과실 나누는 것이 진정한 대통합" / 조만간 인수위 구성…'국민 대통합'에 역점 / 박 당선인, 메르켈 총리·반기문 총장과 전화통화 / 이명박 대통령 "효과적 인수인계 되도록 협조" / 굿모닝 지구촌 /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인권조례 등 '손질' 할 듯 / 결혼은 '선택'…국제결혼도 '상관 없어'
방송일자 : 2012.12.21
-
"분열·갈등 역사, 화해·대탕평책으로 끊겠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분열과 갈등의 역사를 화해와 대탕평책으로 끊겠다면서 국민 대통합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현재 가장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은 국민 대통합입니다.
박 당선인은 찬반을 떠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며 분열과 갈등의 역사를 화해와 대탕평책으로...
방송일자 : 2012.12.21
-
"경제성장 과실 나누는 것이 진정한 대통합"
박근혜 당선인은 또 경제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대통합이고 경제민주화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지난 50년 간 1인당 국민소득이 200배 증가했지만 서민들의 삶은 여전히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주부들의 장바구니 물가와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로 인한 고통이 크다며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세' 신화를...
방송일자 : 2012.12.21
-
조만간 인수위 구성…'국민 대통합'에 역점
조만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원회는 그동안 박근혜 당선인이 강조해 온 국민대통합과 민생정부에 역점을 두고 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 박근혜 당선인은 빠른 시일내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는 각 부처 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아 ...
방송일자 : 2012.12.21
-
박 당선인, 메르켈 총리·반기문 총장과 전화통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어젯밤 메르켈 독일 총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축하인사와 함께 내년 한-독 수교 130주년을 맞아 박 당선인을 초청했고, 박 당선인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한국은 물론 동북아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됨으로써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고 박 당선인은 유엔과의 긴밀한 ...
방송일자 : 2012.12.21
-
이명박 대통령 "효과적 인수인계 되도록 협조"
청와대가 조만간 정권 인수인계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과의 만남은 다음주쯤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차기 정권이 공백없이 국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인수인계 작업이 조만간 시작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인수인계가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청와대 각 수서실이 직접 챙길 것을...
방송일자 : 2012.12.21
-
굿모닝 지구촌
美 오바마 대통령 "당선 축하··· 긴밀한 협력"
방송일자 : 2012.12.21
-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인권조례 등 '손질' 할 듯
문용린 신임 서울시교육감이 어제(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학생인권조례 등 기존 정책에 대한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도에 노은지 기자입니다.
문용린 새 서울시 교육감이 서울 교육의 수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문 교육감은 먼저 갈등과 불신으로 얼룩진 서울 교육을 바로 잡아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약속했...
방송일자 : 2012.12.21
-
결혼은 '선택'…국제결혼도 '상관 없어'
결혼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생각이 크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돼가고, 국제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많이 확산됐습니다.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 먼저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혼여성의 절반 이상은 결혼이나 이혼을,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가족과 교육, 보건, 안전, 환...
방송일자 :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