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상록수 같은 제자가 되겠습니다
- 한글운동가 이기남
초등학생 시절, 늘 엄격하고 무서웠던 담임선생님 때문에 긴장하느라 병이 든 이기남씨.
혼나는 것이 무서워 식은땀을 흘리며 학교에 갔던 날, 선생님이 건넨 것은 구하기 힘든 인삼 세 뿌리였다.
'넌 훌륭한 일을 할 사람이니까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한다' 라고 큰 기대와 사랑을 베풀어주신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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