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 체제가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의 핵심 수출 품목에서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3대 수출 품목은 선박과 유무선전화기, 전자집적회로순이 었습니다.
한 해 전인 2008년의 최대 수출 품목이 석유제품과 선박, 유무선전화기 순이었던 것에서, 석유제품이 1위에서 6위로 밀난 반면 선박은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