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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상수지 20억7천만달러 흑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7개월째 흑자 기조를 유지했지만, 흑자폭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는 20억7천만달러로, 전달보다 37억5천만달러 감소했습니다.
경상수지는 지난 2월 이후 7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흑자 폭은 지난 4월의 14억2천만달러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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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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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선임
김정일 위원장 후계자 김정은이 44만에 열린 3차 당 대표자회에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중앙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당 대표자회는 사실상 어제 폐막됐습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44년 만에 열린 조선노동당 3차 대표자회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당 중앙군사위원회...
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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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후계자로 낙점…3대 세습 시동
북한의 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김정은이 지명됨에 따라 김정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승부욕이 강하고 김정일 위원장을 빼닮아 일찌감치 후계자로 낙점됐다는 평가입니다.
김정은은 올해 스물여덟 살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세 아들 중 막내입니다.
김정일 위원장과 세 번째 부인인 고영희 씨 사이에서 1982년 태어났는데 ...
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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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실무회담 내일 개최 합의
국방부는 북측이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내일 개최하자는 우리 측의 수정 제의에 동의하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남북군사실무회담은 내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 대표로는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등 3명이 참석하고 북측은 리선권 대좌가 북측 단장으로 참가하게 됩...
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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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생애 단계별 맞춤 지원 강화
앞서 전해드렸지만, 내년 예산안은 경기회복의 온기를 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핵심 목표인데요.
이번엔 보육과 교육,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에서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내년 서민희망 예산안은 보육과 교육, 문화, 주거·의료 등 4대 부문에서 생애단계별 추진 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보육 분야에서는...
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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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동향
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키움증권의 김성훈 팀장과 전화연결합니다.
김성훈 팀장~ 안녕하세요.
네, 키움증권의 김성훈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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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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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경제용어
자발어음
1.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어음으로 시중자금을 끌어들이는 일종의 '예금'에 해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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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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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데이 (394회)
"중견·중소기업 육성해 일자리 많이 만들어야" / 2011년 예산 309조6천억원 편성 / 국내 근로자 1천373만명…전년 대비 1.2%↑ / 다자녀 가구 소득공제 대폭 확대 / 이 대통령 "군대다운 군대로 거듭나야" / "김 위원장, 3남 김정은에 대장칭호 수여" / 외신, '김정은 대장 칭호' 긴급 보도 / 청와대 "공정사회 및 대·중소 상생 지지도 높아" / 올해 기초생활수급 5천가구에 스포츠바우처 지급 / 장애인 일자리 1만개 이상으로 확대 / 특수학교, 학생 발달과정별 수업 강화 / 지구과학 올림피아드서 한국 2위 / 내년부터 대학 등록금 상한제 실시 / 오늘의 경제동향 / 알기 쉬운 경제용어
방송일자 :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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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육성해 일자리 많이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이 일자리를 많이 만들려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앞으로 계속 육성되어야 한다며 관련부처에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최근 십여년간 대기업 일자리는 60만개가 줄고 중소기업 일자리는 380만개가 증가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연말에...
방송일자 :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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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산 309조6천억원 편성
내년 나라살림이 올해보다 5.7%, 17조 가량 늘어난 309조6천억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보건·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이 지출되는 가운데, 일반공공행정과 교육, 국방, 4대강 살리기를 비롯한 SOC 사업이 고루 포함됐습니다.
국가채무 총액은 점차 늘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총생산도 그만큼 상승해, GDP 대비 국가 채무는 오는 2014년...
방송일자 :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