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대군인 귀농·귀촌 적극 지원"
육군은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농업 창업과 택지마련을 지원하는 '푸른제복, 푸른농촌 만들기' 운동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제대군인에 대한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지자체 등과 제대군인 귀농 지원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를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0.09.09
-
저소득층, 가스·전기·소방장치 무상교체
저소득 밀집지역은 좁은 골목길에 건물도 오래돼 화재예방의 사각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소방방재청과 유관기관들이 뜻을 모아 이들 지역에서의 화재발생 제로화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서울 남산자락에 자리잡은 해방촌.
전쟁직후부터 미군부대 주변으로 형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 밀집지역입니다.
성인남성 두명정도가 나란히 걸을 수...
방송일자 : 2010.09.09
-
청와대서 국산 1호 고속전기차 첫선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속 전기차가 오늘 청와대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국산 1호 소형 고속전기차인 '블루온' 공개행사를 열고, 2020년까지 100만대를 보급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고속전기차 육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블루온을 직접 시승한 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개발한 현장 기술자들의 노고를...
방송일자 : 2010.09.09
-
문화부, 관광분야 400억원 특별융자 실시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달중 4백억원의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지원 대상은 호텔과 펜션 등 관광사업자로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변동금리에서 최대 1.25% 우대하고, 최대 5년거치 5년분할상환 조건입니다.
융자지원은 이달말까지 산업은행 등 14개 시중은행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
방송일자 : 2010.09.09
-
문화부, 55개 경기단체 평가 정례화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 55개 가맹경기단체에 대한 조직운영 평가를 올해 처음 실시한데 이어 내년부턴 이를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는 일부 경기단체의 회계부정과 회장 선거비리 등 고질적인 문제들을 척결하기 위해 조직평가를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단체에는 인센티브 지원 폭을 확대하고 미흡·불량단...
방송일자 : 2010.09.09
-
오늘의 경제동향
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키움증권의 김성훈 팀장과 전화연결합니다.
김성훈 팀장~ 안녕하세요.
네, 키움증권의 김성훈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0.09.09
-
알기 쉬운 경제용어
사회개발비
1. 정부에서 사회보장, 보건, 주택, 오락문화, 종교 등에 지출하는 경비.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0.09.09
-
경제 투데이 (385회)
이 대통령 "상생, 제도·규정 아닌 인식변화 필요" / 육아휴직 급여 최대 100만원까지 인상 / 재정차관 "농수산물 저가공급 방안 필요" / 영세업자 소득세 220억원 추석 전 환급 / 추석 대비 임금체불 단속 강화 / "전통시장 이용하면 차례상 20% 저렴" / 한국, GDP 대비 국가채무 '양호' / 오늘 한-에콰도르 정상회담 / 한중 FTA 민감분야 28일부터 정부간 사전협의 / 문화바우처 제도, 내년 수혜대상 확대 / 오늘의 경제동향 / 알기 쉬운 경제용어
방송일자 : 2010.09.08
-
이 대통령 "상생, 제도·규정 아닌 인식변화 필요"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도와 규정만으로는 상생을 이룰 수 없다며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는 역대 정부에서...
방송일자 : 2010.09.08
-
육아휴직 급여 최대 100만원까지 인상
정부가 현재 매달 50만 원씩 지급되고 있는 육아휴직 급여를 최대 100만원 까지 올리는 내용을 담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행 매달 50만 원 수준인 육아휴직 급여는 출산 전 임금의 40%로 급여 한도도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원이 될 전망입니다.
또 육아휴직 대신 하루 3시간 정도만 일하는 단축 근무제도...
방송일자 :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