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두 명이
각각 학내 소식과 학내 학생 중심의 인터뷰로 제작한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해당 Y대학 소식이 6점의 보도물 중 30%를 넘도록 차지했습니다.
캠퍼스 기자가 재학하고 있는 학교 안배도 해가며
라인업을 하는 방향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졸업작품’ 새 풍속도>는 Job Fair를 겸한 졸업작품 전시회 및 불우이웃을 돕는 졸업작품 전시회를 소개하고 졸업작품 대행제작 실태도 고발해 졸업작품을 둘러싼 明暗을 각각 짚어낸 점이 균형감각 있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의 트렌드를 전 세대에게 알려주는 효과도 있어 신선했습니다. 시야가 기자 주변에 머물지 않고 전 대학가로 넓혔다는 점에서 아이템 선정 및 기획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