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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올해 3.6%, 내년 4.1% 성장"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6%로 다시 낮춰잡았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장 큰 원인인데, 내년엔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책연구기관인 KDI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6%로 제시했습니다.
KDI는 작년 5월 올해 경제성장률을 4.3%로 전망했지만, 작...
방송일자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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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택용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StartFragment-->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주택용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전기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어제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한 뒤, 인상 시기는 단정하기 어렵고 상황을 봐서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선 최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도, 산업용...
방송일자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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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주도 전교조 간부 정직 '정당'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교조 간부에게 내려진 정직 등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은 촛불시위 등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교조 전.현직 간부 6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정직 1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 등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한 공무원법과 교원노조법 등을 어긴 점은 국민...
방송일자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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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윤리위 "법관 SNS 사용 신중해야"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법관들이 SNS를 사용할 때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법관윤리강령을 지킬 것을 권고했습니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는 특히 사회·정치적 쟁점에 대해 법관이 SNS에서 의견을 표명할 경우 자기 절제와 균형잡힌 사고로 품위를 유지하고, 법관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놓이게 되거나 공정한 재판에 영향을 미치지...
방송일자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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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 '부분 일식' 관측"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오전 우리나라 전역에서 달이 해를 가려 해의 일부분만 볼 수 있는 부분 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가려지는 최대 부분식 시각은 오전 7시 32분이며, 최대식분이 약 80%로 해 대부분이 가려집니다.
이후 8시 48분까지 약 2시간 25분 동안 일식이 진행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최근 일식은 2010년 1월...
방송일자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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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 수호자 '차세대 전투기'는?
우리 군이 현재 진행중인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2016년 이후 우리 영공을 책임질 60대의 최신 전투기를 도입하는 사업인데요.
오는 10월 전투기 선정을 앞두고 참여 업체의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취재 기자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강 기자 어서오세요.
현재 유력기종으로 F-35와 F-15사일런트 이글 같...
방송일자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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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지구촌
규모 6.0 지진···최소 6명 사망
방송일자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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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후보생 임관종합평가제 첫 실시
사관후보생이 장교가 되기 위해 일정한 자격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임관 종합평가제가 올해부터 도입됐는데요, 학사와 여군 사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된 평가현장, 정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처음으로 실시된 임관종합평가 현장.
여군 사관후보생이 사격 신호가 떨어지자 빠르게 엎드려 쏴 자세를 취합니다.
20발 중 12발 이상을 맞춰야 합격.
진지...
방송일자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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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계급간 진급기간 단축 방안 추진
병사들의 계급간 진급 기간을 줄이고, 병영과 가정간 소통을 확대하는 등의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방부는 병사와 간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병영문화개선토론회에서,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으로 진급하는 기간을 각각 기존 6개월과 7개월에서 단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영과 가정 사이의 소통 기회를 늘리도록 하루 일정시간 문...
방송일자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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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시간만에 인질범 검거···단서는 CCTV
20대 여성 인질범 2명이 사건 발생 53시간 만에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김모 씨와 허모 씨 등 2명에 대해 인질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6일 서울시 성북구 지하철 6호선 보문역 인근에서 인터넷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A씨를 납치한 후 A씨의 어머니에게 5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
방송일자 :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