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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입시전략 어떻게 짜나
어제 수학능력시험이 끝났죠.
먼저 69만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젠 수능 점수를 가지고 어떤 대학에 지원할지가 고민일 텐데요.
취재 기자와 함께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일정을 짚어 보겠습니다.
노은지 기자, 어서 오십시오.
Q1>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쉬웠다는 평간데요. 어떻습니까?
A1> 네, 이번 수능 ...
방송일자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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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노사협상 최종 타결
한진중공업 노사갈등이 11개월만에 타결됐습니다.
크레인에서 시위를 벌이던 김진숙 위원은 309일만에 고공농성을 풀었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진중공업 노사가 정리해고 합의안을 타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초 사측의 정리해고 통보와 같은 달 20일 노조의 총파업으로 시작된 노사 갈등은 11개월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한진중공업 노...
방송일자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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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오늘 마감
제주도가 참여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가 오늘 저녁 8시에 마감됩니다.
현재 제주도는 세계의 후보지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계적인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한 제주도의 도전이 오늘 결정납니다.
오늘 저녁 8시 11분이 되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가 종료되는데, 투표 주관 단체인 뉴세븐원더스는 현재 ...
방송일자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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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육부담 완화···예산 36% 증가
<!--StartFragment-->내년 보육예산이 올해보다 36% 늘어나 서민들의 보육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가 간추려 발표한 내년 보육 예산안의 내용을, 송보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보육예산을 올해보다 35.8% 증가한 4조5천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부모지원 예산은 영유아보육료, 유아교육비, 육아휴직급여 지원 등...
방송일자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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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NFC 차세대 IT 선도기술 육성
<!--StartFragment-->혹시 근거리무선통신, NFC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가까운 거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차세대 근접통신 기술인데, 정부가 NFC를 차세대 IT 선도기술로 육성하기위해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방금 보신것처럼 이렇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출입통제가 가능한데 바로 이 기술이 NFC 라는 차세대 ...
방송일자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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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오늘자 신문들의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드리는 조간 브리핑 시간입니다.
박상병 시사평론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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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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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탈주민 의료지원 확대 '정착지원'
<!--StartFragment-->자유를 찾아 남으로 합류한 북한 이탈주민이 어느새 2만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건강한 사회정착을 위해 의료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어제 경인지역에 의료지원망이 구축됐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꿈과 자유를 찾아 남한 땅으로 넘어온 북한이탈주민은 2만 3천명.
그러나 경제적으로 자립기반이 약해 몸이 아파...
방송일자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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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 '국내산 둔갑' 유통 현장 적발
<!--StartFragment-->김치 가격이 오르면서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파는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년 동안 94톤의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온 업체가 당국에 적발되는 현장을, 여정숙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단속반이 들이닥치고, 압수수색영장이 집행됩니다.
적발된 이 업체는 KTX 광명역사 등의 구내식당에 식...
방송일자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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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미만 공사 원도급자 직접 시공
<!--StartFragment-->원도급자가 직접 시공을 해야 하는 대상이, 30억원 미만 공사에서 50억원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건설 능력이 없는 건설사가 공사 도급을 받아 부실공사를 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앞으로 50억원 미만의 공사는 원도급자가 직접 시공해야 합니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을...
방송일자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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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청소년 자발적 성매매 응해도 유죄"
스스로 성매매에 나선 10대 청소년과 성관계를 한 남성에게 대법원이 원심대로 유죄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청소년 성매매를 뿌리 뽑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3월 회사원 김 씨는 평소 즐겨하던 채팅 서비스에서 10대 청소년 배 양을 알게됐습니다.
자신의 채팅방에 구체적인 조건을 걸고 성매수 남성을 ...
방송일자 :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