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뉴스의 재탕과 늘어짐...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굿모닝 투데이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250
등록일 : 2012.02.03 03:48

셧다운제의 실효성을 짚어보고, 게임중독 예방대책을 살펴본 <포커스 인>은 심층리포트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뉴스가 어제 <정책오늘>에서 보도됐던 아이템들로, 뉴스의 재탕 반복이라는 이미지로, 속보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인상이었는데요.

매일 아침 새로운 뉴스를 구성하기는 무리인 만큼, 타 방송사들처럼, 코너의 다양화와 심층 코너를 통해, 뉴스 반복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데요.

KBS 아침뉴스의 <뉴스해설>이나, MBC의 <논평> 등 처럼,  시사 해설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양한 시사평론가들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유튜브의 재밌는 동영상 등을 이용한 코너도 신설한다면, 아침시간대 뉴스의 활기도 살리고, 흥미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여분이 넘는, <조간브리핑>이 전진 배치됨으로써,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타사의 경우, <조간브리핑>을 중후반에 배치하는 만큼,  구성을 다시 생각해봤으면 하고요.

보면서 늘 드는 생각이지만, 같은 내용을, 굳이 2번 반복할 필요가 있을까요?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