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1천원 어치의 물건을 팔 때마다 52원의 수익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기준 기업활동조사 잠정 결과'를 보면, 자본금 3억원 이상 상용근로자 50명 이상인 국내 기업체 수는 2010년에 비해 6.2% 증가했습니다.
기업체들이 매출액 1천원으로 얻은 순이익은 2007년 69원에서 2008년 33원으로 대폭 줄었다가 2009년 53원, 2010년 62원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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