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서울 은평구 덕산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일일교사로 나선 정 총리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꿈과 끼를 발견하고 방향을 설정한 뒤 노력을 기울이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며 "인생의 성공비결과 남과의 경쟁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일일교사 체험에 이어 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진주사범학교를 졸업한 정 총리는 사법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9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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