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밀추진' 논란이 일고 있는 한일 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추진 과정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한일 정보보호협정을 비공개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진상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민정수석실 조사와 함께 관련 부처인 외교통상부와 국방부도 자체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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