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의 증가에 힘입어 서비스수지가 1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점쳐졌습니다.
산업연구원의 '서비스수지 동향과 정책 방향'을 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비스 수지는 14억 9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서비스수지 개선 추세가 지속되면 1998년 이후 1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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