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의 양도성예금증서 금리 조작 의혹과 관련한 집단소송 준비작업이 조만간 본격화됩니다.
금융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계기로 은행들의 CD 금리 담합 조작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CD금리 부당 이득 환수를 위한 집단 소송'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소비자원은 CD금리 조작으로 금전적 손해를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음주부터 소송 신청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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