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특히 낮시간대 졸음운전을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로 하루 평균 616건의 사고가 발생해 15.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여름 휴가철은 평상시와 비교해 낮 시간대에 많이 발생했고, 특히 졸음운전의 경우 오후 2~4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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