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를 자국의 국유재산대장에 올려놓고 공시지가까지 산정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은 일본 재무성이 1940년대 중반 이후 독도를 국유재산목록에 포함시켜 왔다면서 지난 3월말 기준 공시지가는 437만1천594엔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군 해군성이 1945년 2천엔에 독도의 소유권을 재무성의 전신인 대장성에 넘겼고, 이후 국유재산목록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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