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도시 근로자의 소득 격차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 집계를 보면 지난해 농가 소득은 도시근로자 가구 소득의 59.1%로, 이 비중이 6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역대 처음입니다.
소득 격차가 심해진 것은 도시가구 소득은 계속 늘어났지만 농가 소득은 제자리 걸음을 한데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도 한몫을 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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