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미국 공관 습격 사건을 촉발시킨 영화 제작자가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순진한 무슬림'을 제작한 이스라엘계 미국인 샘 바실이 보복을 우려해 잠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실은 "이슬람교는 암과 같은 혐오스러운 종교"라고 주장하면서 영화 제작을 위해 100명의 유대인에게 500만 달러를 기부받아 지난해 2시간짜리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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