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당초 이달말까지 지급하기로 했던 근로장려금 6천억 원을 오늘부터 앞당겨 지급합니다.
국세청은 저소득가구와 태풍피해지역 가구 등 73만5천여 가구가 추석 명절을 지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기 위해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조기 지급 금액은 지난해 4천억 원 보다 50% 가까이 늘었고, 1인당 지급액도 81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만 원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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