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경제전망 또한 하향 조정되고 있어 경기부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월 기준금리를 3.0%로 동결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7월, 13개월 만에 연 3.25%에서 0.25%p인하된 이후 두 달 연속 연 3.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각 나라에서는 자국의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조동근 교수와 함께 이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