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교황청은 내일 오전 추기경들이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뒤 오후에 교황 선출을 위한 첫 투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콘클라베 결과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위해 무선 장비 사용을 막는 전파차단기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