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4년 만에 50%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등의 집계를 보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9.3%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제활동 참가율이 50%대에 머문 것은 1989년 이후 처음으로, 이같은 상황은 급속한 노령화에다 경기침체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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