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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협정, 국민이해 미성숙 땐 추진 어렵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논란이 제기된 한일 정보보호협정의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국민적 이해가 성숙되지 않으면 계속 추진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못한 것은 굉장히 송구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중국과 군사정보보호 협정 체결 여부와 관련해서는 "실무적으로 제기된 상태로 현재 외교...
방송일자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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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갤럽 "한국 여성 생활만족도 세계 13위"
한국 여성의 생활만족도가 전세계에서 13번째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147개국에서 19만1천 300여명을 상대로 취업과 안전, 건강 등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 여성의 55%가 '좋다'고 응답해, 덴마크와 캐나다, 호주 등에 이어 13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
방송일자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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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청년 창업인은 실패가 자산"
이명박 대통령이 젊은 창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젊은 창업인에게 실패는 자산이라며, 도전정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노광철(26세)/ '짐치독' 대표
"저희 회사는 좋은 재료로, 좋은 꿈으로 담궈진 회사이기 때문에 1년후, 2년 후, 10년 후가 더 기대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차례 사업에 실패했지만, 각고의 노력...
방송일자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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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눈덩이' 현황과 해법은?
<!--{13421446062020}-->가계부채가 900조원, 여기에 자영업자의 부채까지 합치면 무려 천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네, 가계부채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이고 해결책은 없는지, 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어서 오세요.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최대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그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가요?
네, 장기간 침체된 ...
방송일자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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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올림픽 시설 경비 위해 군 병력 증원
이제 런던 올림픽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국 정부는 주요 경기시설에 대한 테러에 대비해 군 병력을 추가 투입했습니다.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영국 정부가 올림픽 개막을 2주 앞둔 가운데 경기장 안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노린 테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영국 정부는 경기장 등 주요 시설 경비에 군 병력 3,500명을...
방송일자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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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유행···첫 사망자 발생
최근 싱가포르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과 수족구병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송보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7일, 수족구병을 앓던 31개월 된 여자 아이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한 아이는 고열과 두통, 호흡증상을 보여 울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수족구병이 악화되면서 신경계 합병증이 동반돼 숨진 ...
방송일자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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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편애 줄이는 '돼지고기 웰빙 부위'
우리나라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많이 먹지만 삼겹살이라는 특정 부위에만 편중돼서 가격 상승을 낳고 있습니다.
삼겹살보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웰빙부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여정숙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삼겹살 편애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시장에 공급된 삼겹살은 약 27만 3천 톤으로, 이 가운데 15만 3천 톤이 수입산이었...
방송일자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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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기암절벽' '맛' 찾아 태안으로 오세요 [캠퍼스 리포트]
국내 여름 휴가지를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충남 태안입니다.
서울에서 두 시간거리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은 국내 최대의 수목원과 기암절벽,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로 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주 캠퍼스 기자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목련이 뜨거운 여름에도 활짝 피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희귀한 여름 목련이 펴 있는 이곳은...
방송일자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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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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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 우수기관···안동대 [대학개혁에 앞장선다]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엿보는 시간이죠?
<대학개혁에 앞장선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지방 국립대로는 이례적으로 최근 1년 간 8개의 정부 주관 사업에 선정돼 모두 500여 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국립안동대학교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국립안동대학교 정형진 총장, 모셨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
방송일자 : 201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