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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개발, 최고 유산"
김정일 위원장의 영결식이 열린 어제 북한의 원로와 김정은 시대 대표 인사들이 노동신문을 통해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일 위원장의 최고의 유산으로 핵개발을 꼽았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북한은 핵개발을 김정일 위원장이 남긴 최고의 유산으로 소개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일 동지의 혁명유산'이라는 제목의 ...
방송일자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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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변수 등 불안요인 치밀하게 대응"
<!--{13251329994530}-->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불안요인에 치밀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부터, 경제부처들은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금융시장을 점검...
방송일자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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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대' 본격화
'김정은 시대' 본격화
방송일자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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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신년연설에 남북관계 구상 밝힐 듯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신년 특별연설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남북관계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연설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남북관계에 대한 언급입니다.
20여분간 진행될 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이후 조성된 새로운 안보상황 속에서 보다 유연한 남북관계 구상을 ...
방송일자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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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러시아 어선 구조 아라온호 격려
이명박 대통령은 남극해상에서 빙하와 충돌한 러시아어선 스파르타호를 성공적으로 구조한 아라온호의 극지연구소 김예동 단장과 어제 전화통화를 갖고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인명을 구조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아주 잘 된 일이라고 격려한 뒤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장보고 기지 건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방송일자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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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상수지 1년 만에 최대 흑자
지난달 수출이 늘고 수입은 줄어 경상수지 흑자가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의 '11월 국제수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는 50억5천만달러로 전달의 41억3천만달러보다 22.3% 증가했습니다.
21개월 연속 흑자행진으로, 규모 면에서는 지난해 10월 54억9천만달러 이후 1년 만에 최대입니다.
특히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석유제품...
방송일자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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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비 중 생활비 비중 역대 3위
올해 들어 가계 소비에서 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세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3분기까지 가구당 소비지출 239만5천원 가운데 생활비가 58만2천원으로, 24.3%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가계동향조사 통계를 산출한 2003년 이래 세 번째로 높은 수치로, 실질임금이 줄고 ...
방송일자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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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콜로세움' 벽면 부서져 내려
로마를 방문한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콜로세움입니다.
이 콜로세움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홍서희 외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로마‘콜로세움’ 벽면 부서져 내려>
고대 로마의 상징인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입니다.
바깥 둘레만 해도 약 530미터 높이는 57미터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거대하고 웅장한 ...
방송일자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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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민안심서비스 전국 확대
<!--{13251337724210}-->위급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휴대전화 단축키로 신고하면 경찰이 곧장 출동하는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행정안전부 새해 업무계획을 주요 내용을 김유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재난,재해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대폭 강화됩니다.
그 동안 지역별로 운영되던 전국...
방송일자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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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따뜻한 사회' '깨끗한 나라' 실현
국민권익위원회는 내년에 '따뜻한 사회'와 '깨끗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신문고 전자공공토론 활성화 등 4가지 중점 추진과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우선 국민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해 인터넷 민원 시스템인 국민신문고의 전자공공토론을 활성화하고 '찾아가는 이동 신문고' 운영을 확대해 다양한 수요자에게 맞춤형 이동 신문고를 제공할 방침...
방송일자 :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