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까지 중증외상센터 16곳 설치
큰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환자를 24시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중증외상센터가 만들어집니다.
2016년까지 전국에 모두 16곳이 설치돼 외상으로 아까운 목숨을 잃는 환자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느라 시간을 보내고, 정작 병원에 도착해도 전문의가 부족해 치료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이같은 문제로 교...
방송일자 : 2011.10.04
-
보이스 피싱 피해금, 소송 없이 환급
최근 보이스 피싱, 즉 전화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피해자들이 별도의 소송절차 없이도 피해금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빨라진 환급 절차를, 강석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서, 이달부터 별도의 소송절차 없이 보이스 피싱 피해금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는 ...
방송일자 : 2011.10.04
-
대기업·공공기관, 여성고용 꾸준히 증가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여성고용비율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고용 대상자 조건이 동일한 경우 여성에 우선권을 부여하도록 권고한 제도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동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근로자 500인 이상 기업과 1천5백여개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근로자 비율이 전년보다 0.75%포인트 ...
방송일자 : 2011.10.04
-
광주교육청, 인화학교 교사 6명 징계 요구
광주시교육청은 영화 '도가니'의 실제 모델인 된 광주 인화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통해 6명의 교사를 중징계하도록 법인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성폭행 사실 등을 은폐하도록 지시한 상임이사 1명의 해임도 지도감독 기관인 광주 광산구청에 요청했습니다.
공소시효 만료 등으로 사법처리를 받지 않고 복직된 교사 4명도 해임 등 징계자에 포함됐습니다.
...
방송일자 : 2011.10.04
-
IMF "한국 1인당 GDP 4년 뒤 3만달러 돌파"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2015년에 3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구매력을 기준으로 한 1인당 GDP는 2016년에 4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최신 세계경제전망 자료에 따르면 GDP를 인구로 나눈 한국의 1인당 명목 GDP는 2015년 3만 천 733달러를 기록하면서 3만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설 것으로...
방송일자 : 2011.10.04
-
노벨의학상 보이틀러·호프만·스타인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면역체계 활성화에 획기적 연구 업적을 이룬 미국의 브루스 보이틀러와 룩셈부르크의 쥘 호프만 그리고 캐나다의 랠프 스타인먼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외부 병원체의 인식 단계부터 면역반응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면역체계의 전반적인 작용을 규명함으로써 질병 기전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노벨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
방송일자 : 2011.10.04
-
장애인 방송 표준화…'자막 수화방송 통일'
앞으로 장애인들의 방송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통일감 없이 운영되던 자막이나 수화방송을 표준화 했습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이나 수화방송이 통일성 있게 표준화 됩니다.
그 동안 대부분의 방송매체는 장애인방송 기술표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들이 방송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또 서로...
방송일자 : 2011.10.04
-
농수축산업, IT 융합 첨단산업화 추진
앞으로는 농사도 IT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바뀔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가 IT기술을 농수축산업에 접목시키는 융합 사업을 추진하는 건데요.
어떤 내용인지, 송보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는, 지난해부터 농수축산 IT 융합 모델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수축산 IT 융합 모델사업은 IT 기술을 농수축산의 생산과 유통,...
방송일자 : 2011.10.04
-
조간 브리핑
오늘 아침 신문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조간 브리핑, 박상병 시사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1.10.04
-
이 대통령 "지나친 위기감 바람직하지 않아"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재정위기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는 심리가 중요한 만큼 우리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인터넷 연설 내용을 박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리스 등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
방송일자 :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