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외출’이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초청되는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는 올해가 53번째로 세계영화제작자연맹이 공인한 A급 영화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집으로’, ‘살인의 추억’등이 초청돼 좋은 성과를 이룬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영화 ‘외출’까지 러브콜을 받은 것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한류열풍의 주역, 배용준씨가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 촬영 기간 내내 숱한 화제를 뿌렸던 작품입니다.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이번에 국제무대 진출 소식까지 아주 예감이 좋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성과를 기대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또 한편의 한국 영화가 국제무대로 진출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영화계 전반의 다양한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