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국정과제인 정부혁신과 지방분권!
국정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국가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일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이다.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지방자치제도.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행정이 펼쳐지는 등 성과도 많았지만 아직 풀어야 할 과제도 남아있다.

35년 만에 부활한 지방자치가 지방분권시대에 걸맞게 한층 더 성숙해지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은 시점에 윤성식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과 정세욱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이 만났다.

정부혁신의 전도사라 불리는 윤성식 위원장.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구 중 하나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가 뽑은 2005 올해의 국제전문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정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국가발전을 도모하고 자율과 책임이 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가 정세욱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을 만났다.

민간전문기관의 대표로써 지방자치의 경영화와 지방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세욱 원장.

그는 지방자치시대의 개막과 새로운 정부의 출범에 맞춰 행정혁신을 통한 공공부문의 효율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윤성식 위원장과 정세욱 원장. 두 전문가가 말하는 지방활력을 통한 선진국가 건설의 방향과 전망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