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농어민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간담회를 주재합니다.
최근 농지조사 등에 대한 농민 우려가 커지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취지인데요.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 목숨줄이라 표현한 만큼, 이번 주도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전북 익산 한 초등학교에 깜짝 등장한 이재명 대통령.
가을 운동회에 참석해 어린이, 학부모들과 호흡을 맞추고,
현장음>
"열심히 하자, 화이팅, 화이팅!"
3기 신도시 첫 입주를 앞둔 인천 계양지구를 방문한 뒤엔 인근 전통시장을 들러 상인들과 만났습니다.
현장음> (상인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목숨줄'에 비유하며 소통 강화를 시사한 이 대통령이 지난주 국민과 접촉을 한층 늘렸습니다.
주말인 어제 공개적인 외부 일정은 없었지만 소통을 위한 SNS는 놓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에도 활발한 소통 행보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먼저 오늘 오후 이 대통령은 110여 명의 농어민을 청와대로 초청합니다.
최근 논란이 됐던 농지조사나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 협정, CPTPP 가입의 문제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단 취지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CPTPP 가입 신청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라며 시한을 정해놓지 말고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들어야 한다고 전하는가 하면, 지난 19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농민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농민단체를 만나 쟁점을 정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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