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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비자 체감경기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해 발표한 `4분기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향후 6개월 간의 경기전망치는 100으로 전분기보다 22포인트나 급등했고, 월 3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은 28포인트 오른 106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전망치가 100을 넘으면 향후 6개월간 경기가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소비자가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자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비교적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월 100만원대와 월 100만원 미만은 각각 99와 90에 그쳐, 비관론이 낙관론보다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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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인5 (97회) 클립영상
- 조사위, 논문 고의 조작 발표 9:48
- 고소득 중심 소비자 체감경기 회복 9:48
-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 도입키로 9:48
- 홍콩 한국 시위대 재판 연기될 듯 9:48
- 내년 韓-日 EEZ 어획 할당량 3,500t씩 감축 9:48
- 외국인 종합지원 포탈 시스템 만든다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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