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달러 시대 위해 개방 필요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8월25일 오전 한국경제연구원 초청으로 열린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국민 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고급화와 개방화, 혁신적 개혁주체 등 3가지에 대한 국민 정서적 거부감이라는 벽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한국경제연구원 포럼에 참석해 2만불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급화와 개방, 혁신경영에...
방송일자 : 2005.08.25
-
태안·영암·해남, 기업도시 추가 선정
정부는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기업도시위원회를 열고 충남 태안과 전남 영암, 해남을 기업도시 시범사업지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전남 무안과 충북 충주, 강원 원주, 전북 무주 등을 기업도시 시범사업지로 선정한데 이어 재심 결정을 받은 태안과 영암, 해남을 추가로 선정해 시범사업지가 모두 6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이해찬 총리 주재로 열...
방송일자 : 2005.08.25
-
수도권 1억 이하 2주택, 양도세 중과대상서 제외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가구 2주택 소유자 가운데 수도권과 광역시의 경우 개별 집값이 공시지가 1억원 이하, 지방은 3억원 이하일 경우 양도세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2주택 보유자 가운데 실수요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혼이나 이사, 취업, 노부모 봉양 등으로 2주택을 일시적으로 보유한 경우에도 양도세 중과대상에서 제외하기로 의견...
방송일자 : 2005.08.25
-
기상청, “가을 우리나라에 태풍 1~2개 온다”
올 가을 우리나라에 태풍 1~2개가 상륙하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세계적으로 가을철 태풍이 평년보다 적은 9~11개 정도가 발생하겠으며 이 가운데 1~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다음달 중순까지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지만 하순부터는 기압계가 정상을 되찾으면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
방송일자 : 2005.08.25
-
中, 6자회담 내달 2일 재개 추진
일본을 방문 중인 북핵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은 다음달 2일에 6자회담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다웨이 부부장은 다케베 자민당 간사장 등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이미 중국 외교부 직원을 미국에 파견해 구체적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교토통신이 밝혔습니다.
교토통신은 또 우다웨이 부부장은 또 6자회담 참가국들에겐 여러 관...
방송일자 : 2005.08.25
-
건교부, 아파트 등 건축물에 오염 방출 건축재 사용금지
아파트와 극장, 공연장 등 건축물에 오염물질이 다량 방출되는 마감 건축재와 접착제 사용이 금지됩니다.
건설교통부는 건축물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개정안을 마련해 26일 입법예고 하고 오는 11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아파트와 극장, 공연장 등의 바닥과 벽면에 사용되는 페인트, 벽지 등 마감재와 접착제중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
방송일자 : 2005.08.25
-
정보라인5 (17회)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 한미 외무, 北 평화적 핵 이용 문제 집중 조율 / 자발적 부제 운행시 인센티브 제공 / “경제정책, 근본적 문제해결에 주력”
방송일자 : 2005.08.24
-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노무현대통령이 청와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97년 대선자금을 재조사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전화연결>
방송일자 : 2005.08.24
-
한미 외무, 北 평화적 핵 이용 문제 집중 조율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의 회담에서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에 대한 개념 접근이 이뤄졌습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은 회담을 갖고 북한이 핵 비확산 조약에 복귀하고 국제 원자력기구의 검증을 받아 투명성이 확보되면 평화적 핵 이용권을 보장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핵 ...
방송일자 : 2005.08.24
-
자발적 부제 운행시 인센티브 제공
이해찬 국무총리는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갖고 고유가 대책 마련 차원에서 부제운행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에너지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대중교통시설 확충, 부제운행시 인센티브 제공과 에너지 효율제고 등 4가지가 에너지의 주요 기조라고 말했다며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전했습니다.
정부는 이...
방송일자 : 200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