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의 “정책홍보 업무처리 기준”을 둘러싸고, 언론의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취재원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위권’임을 밝히며, 국정홍보처의 업무처리기준은 국제적인 표준임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언론의 왜곡,과장보도를 통한 정부정책 흔들기가 도를 넘고 있는 지금, “정책홍보 업무처리 기준”이 언론탄압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언론들의 비판은 과연 온당한가를 살펴보고, 참여정부 이후, 지속되어온 일부 언론의 왜곡,과장보도의 현실과 문제점을 분석해 앞으로, 나아 갈 방향을 모색해봅니다.